보드게임 정보
출시년도 : 2016년
긱 평점 : 7.3
긱 웨이팅 : 1.22
플레이 가능 인원 : 2~4인 (긱 : 2인, 4인 추천)
설명
보드라이브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b0HGvqw9jQ&t=119s
분석
4인플 시에 룰이 상당히 인상깊은데, 지금 내가 비싸고 좋은 타일을 고르면 다음 차례에 안 좋은 타일을 고르게 되는 점이 매력있었다.
5x5 타일을 채우므로 총 25칸을 채워야 하는데, 시작 칸이 1칸이고 타일마다 2칸을 차지하므로 12개씩 타일을 먹으면 게임이 종료된다. 욕심을 부릴 때와 다음 턴을 기약할 때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으로 작용한다.
컴포넌트
타일이 나무??로 되어있는거 같은데 놓는 맛이 살아있었다.
왕국은 좀... 조립하기 불편했다. 사실상 장식으로 놓는거라 진행에 큰 영향은 없었지만 좀 더 예뻤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.
난이도
긱 웨이팅 1.22는 좀 저평가 되지 않았나 싶다. 룰 자체는 간단해도 전략 요소가 꽤 있어서 타일을 놓는데에 장고를 하게 만들기 때문에 1.5 정도의 웨이팅은 되지 않을까 싶음.
적정 인원
긱 추천대로 2인, 4인플이 강요된다. 3인플 때는 재미가 상당히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함.
2인플시에는 7x7 룰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. 널찍하고 타일을 많이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4인플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.
테마
테마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, 그림체는 그래도 카툰 풍으로 잘 통일되어 있다.
개선점
타일 구분이 생각보다 잘 안될 수 있어서 좀 더 직관성 있게 디자인 했음 어땠을까 싶다. 나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초원이랑 숲이 좀 헷갈렸음.
총평
3.5 / 5
타일 놓기 게임 중에 가장 쉽게 꺼낼 수 있는 게임이지 않을까?
간단하고 빠르게 즐기기 좋은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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